빽가 "동계캠핑이 제일 좋아, 밖은 추운데 텐트 안만 따뜻한 그 느낌 좋아"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5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컬투오락관' 코너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게임을 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벌써 9월이다. 날이 선선해지면 캠핑 가기 더 좋지 않냐?"라고 묻자 빽가가 "이제부터 캠핑 시즌이 온다. 지금부터 내년 여름 전까지가 성수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본인이 했을 때 캠핑을 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은 언제냐?"라고 묻자 빽가가 "저는 동계캠핑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이 "추워서 힘들 것 같다"라고 말하자 빽가는 "아니다. 밖은 너무 추운데 텐트 안만 따뜻한 그 느낌이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각 코너와 게스트들을 소개하며 빽가는 "지난주에 이어 '똥꼬무' 코너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님이 또 오신다. 너무 재미있었다. 저는 사실 과학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궤도 님 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사진캡쳐 SBS두시탈출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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