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다쳤는데 병원 제집 누비듯, 母 앞에서만 산만한 이유(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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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폭발 5세 아들 때문에 눈물로 사는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결국 엄마와 만난 금쪽이와 동생은 놀이터로 향한다.
이어 놀이터에서 금쪽이와 동생이 노는 것을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던 엄마.
대기 의자에 올라갔다가 점프했다가 킥보드를 탔다가 산만한 금쪽이의 모습에 급하게 엄마는 병원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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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너지 폭발 5세 아들 때문에 눈물로 사는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8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5살 금쪽이 아들, 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3년의 기다림 끝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고. 그런 금쪽이에게 화만 내는 엄마가 되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는 엄마와 오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금쪽이의 영상이 이어진다. 금쪽이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일상 영상에서는 잠시 외출한 엄마를 기다리지 못하고 따라 나가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런 형을 뒤따라 나선 2살 동생은 눈물을 터트리고. 결국 엄마와 만난 금쪽이와 동생은 놀이터로 향한다. 폭염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고 노는 금쪽이와 그런 금쪽이를 지켜보는 엄마. 결국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금쪽이가 엄마에게 놀아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지켜보기만 할 뿐 금쪽이의 부탁을 거절한다. 곧이어 육아가 버겁고 힘들다며 토로하는 엄마. 그런 엄마에게 오 박사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해야 한다며 조언한다.
이어 놀이터에서 금쪽이와 동생이 노는 것을 노심초사하며 지켜보던 엄마. 그때 동생이 넘어지며 코를 다치게 되고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그런데 다친 동생이 응급처치를 받는 사이 포착된 금쪽이의 문제 행동. 병원 곳곳을 제집처럼 누비며 돌아다닌 것이다. 대기 의자에 올라갔다가 점프했다가 킥보드를 탔다가 산만한 금쪽이의 모습에 급하게 엄마는 병원을 나선다.
아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위해 감각 통합 검사까지 받게 된 금쪽이네. 하지만 앞서 보였던 산만한 모습들은 없고 온전히 학습 검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 하지만 선생님과의 놀이에서는 집중력을 보이다가 엄마와의 놀이에서는 금세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온도 차의 원인은 무엇일까. 25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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