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플러그에너지, 범한자동차 지분 50% 취득 결정[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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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는 범한자동차 지분 50%를 16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 18일 공시한 친환경에너지 밸류체인 관련 장래사업·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전기·수소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기존 부분조립생산(SKD)에서 완전조립생산(CKD) 방식으로 생산공정을 변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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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는 범한자동차 지분 50%를 16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 18일 공시한 친환경에너지 밸류체인 관련 장래사업·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전기·수소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범한자동차는 경남 함안에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국토부로부터 국내 생산을 위한 모든 인증을 획득해 투자 매력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부분조립생산(SKD)에서 완전조립생산(CKD) 방식으로 생산공정을 변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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