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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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업무시간 본원 사무실 내 전등을 모두 소등하고 업무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원은 업무시간 사무실 전등 소등, 사무실 에어컨 온도 2도 올리기, 전 직원 대상 퇴근 후 오후 9시부터 5분간 자택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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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부제 및 대중교통 이용의 날 시행 등 친환경 경영 노력 추진
올해로 20회를 맞은 '에너지의 날'은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제정됐다.
에너지시민연대를 중심으로 매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원은 업무시간 사무실 전등 소등, 사무실 에어컨 온도 2도 올리기, 전 직원 대상 퇴근 후 오후 9시부터 5분간 자택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향후 차량 2부제 및 대중교통 이용의 날 시행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신 원장은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로 인해 에너지 절약이 중요한 시기로 기관 차원뿐만 아니라 개인의 작은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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