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등교장장학협의회 '교육 향상', '교권 확립'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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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중등교장 장학협의회는 25일 중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경영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스승 상 정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어 교장들은 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은진 회장(청주 남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빛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교육 주체의 책임과 권리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교권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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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시중등교장 장학협의회는 25일 중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경영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스승 상 정립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청주지역 중학교 46곳, 고등학교 37곳, 특수학교 4곳 교장이 참여했다.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김병오 전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의 삶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 했다.
이어 교장들은 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을 토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장들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교권 확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권 확립 법령 개정'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은진 회장(청주 남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빛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교육 주체의 책임과 권리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교권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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