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 희망나눔명패달기 희망나눔상 수상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회장으로부터 희망나눔상을 수여받는 김운봉 부의장(오른쪽)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의회 김운봉 부의장국민의힘)이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에서 희망나눔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 부의장은 2023년 상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우수추천봉사원 최다추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경기도 내 위기가정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 등에 명패를 부착하는 인도주의 실천 운동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7개 봉사회가 우수추천봉사회로 선정됐으며, 21명의 봉사원이 우수추천봉사원으로 선정됐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4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