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中서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오영주 2차관 참석차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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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간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내주 중국에서 개최된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은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참석하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한중 양국은 이번 협의에서 그동안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1993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해 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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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중 간 포괄적인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내주 중국에서 개최된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은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참석하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측에서는 리페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중 양국은 이번 협의에서 그동안의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번 회의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한중 양국 간 열리는 고위급 협의 채널인 만큼 중국의 대(對)한국 외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1993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해 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1년과 2022년에는 화상으로 열렸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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