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식샤’ 인연 권율 때문에 출연 결심, 좋은 추억 만들어”(뚜벅이 맛총사)

윤두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두준이 ‘뚜벅이 맛총사’ 출연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월 25일 오후 2시 채널S·라이프타임 예능 ‘뚜벅이 맛총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은 ‘뚜벅이 맛총사’ 출연 섭외를 받고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권율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호감적으로 다가왔고, 가장 큰 결정 이유는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제 발길이 닿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찐 맛집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을 수 있는 것에 출연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권율과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2'에 이어 예능에서 재회했다. 윤두준은 “공연 때문에 태국을 정말 많이 가 봤지만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지 못했다.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권율 형과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는데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형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 서준이라는 좋은 동생을 만나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리얼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할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다.

한편 채널S·라이프타임 예능 ‘뚜벅이 맛총사’는 8월 26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채널S·라이프타임)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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