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 호감으로 다가왔다"('뚜벅이 맛총사')

김보라 2023. 8.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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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율이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 이 프로그램은 호감으로 다가왔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권율은 2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뚜벅이 맛총사'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제 발길이 닿는 곳에 있는 '찐맛집'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어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세 배우들이 태국 방콕 현지의 숨은 찐맛집을 찾아 떠나는 우당탕 맛집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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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권율이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해서 이 프로그램은 호감으로 다가왔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권율은 2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뚜벅이 맛총사’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제 발길이 닿는 곳에 있는 ‘찐맛집'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어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율과 윤두준, 이서준이 참석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세 배우들이 태국 방콕 현지의 숨은 찐맛집을 찾아 떠나는 우당탕 맛집 여행기.

이달 26일(토)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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