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에당 아자르 영입 도박…“1년 계약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 팰리스가 '부상병동'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풋볼트랜스퍼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자르는 올 여름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던 레알 마드리드와 상호합의로 결별했다.
'도박'을 하려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자르에게 낮은 기본급에 출전 횟수와 성과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1년 계약을 제안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자르가 전성기를 누린 첼시와 같은 런던 연고 구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자르는 올 여름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던 레알 마드리드와 상호합의로 결별했다. 부상 이슈가 끊이질 않아 32세로 한창 뛸 나이임에도 은퇴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아자르가 경기장에서는 물론 상업적으로도 여전히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로이 호지슨 감독도 아자르의 영입이 이뤄지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짚었다.
‘도박’을 하려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자르에게 낮은 기본급에 출전 횟수와 성과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1년 계약을 제안했다.
아자르가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매력적인 유혹이 될 터. 결정은 그의 몫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자르가 전성기를 누린 첼시와 같은 런던 연고 구단이다.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타로 군림한 아자르는 2019년 1억 1500만 유로(1646억 원)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부상 탓에 4시즌 동안 총 76경기에 출전해 7골 12도움을 기록한 게 전부다.
그의 기대 이적 가치(xTV) 2017년 1억 3000만 유로에서 현재 560만 유로로 급락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됐으나 그가 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는 전무했다. 하지만 그의 전담 이발사는 아자르가 6개 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민, 란제리 바디프로필 “말 앞에서 말 근육 과시” [DA★]
- 김종국, 지효 등근육 보고 ‘깜짝’…“비키니 대회 선수 같아” (짐종국)
- ‘홍현희 시매부’ 천뚱 근황, 돌연 잠적했던 이유 밝혀…
- 고우림, ‘♥김연아’와 첫 만남→잔소리까지 대방출 (미우새)
- 미카엘 아내 “전처와 이혼 내가 처리…전 재산 잃고 빚까지” (금쪽상담소)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