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데뷔’ 티아이오티, 첫 음방 신고식 마쳤다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 무대로 화려한 음악 방송 신고식을 펼쳐냈다.

이날 티아이오티는 김민성의 빨갛게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가쿠란 교복을 풀어헤치고 딱딱한 틀을 깨부수는 스타일의 비주얼을 완성시켰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뿜어내면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엠카 캡처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엠카 캡처

특히 네 멤버들의 일치단결한 칼 같은 군무와 래핑, 보컬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파워풀한 첫 음악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엠카 캡처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엠카 캡처

티아이오티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는 지난 2001년을 강타한 클릭비의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 23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첫 선을 보이면서 ‘백전무패’ 음원이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에 진입하는 등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티아이오티는 다양한 음악방송을 포함해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왕성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