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정읍시 '책 축제 달빛소풍' 개최

김동철 2023. 8. 2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6일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야외무대에서 '제4회 책 축제 달빛소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의 즐거움, 일상의 이로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출판기념식, 작품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오후 7시 50분부터는 야외무대에서 '달빛 북콘서트'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회 책 축제 달빛소풍 포스터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6일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야외무대에서 '제4회 책 축제 달빛소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의 즐거움, 일상의 이로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출판기념식, 작품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 도서관 로비에서는 이라야 작가가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악 4중주 메르헨 콰르텟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은유 작가의 글쓰기 상담소'가 진행된다.

또 오후 1시부터 도서관 내부에서 '두더지의 여름' 김상근 작가와 '하루와 미요' 임정자 작가와의 만남이 열리고 '지구를 지켜라' 박연철 작가가 그림책 몸짓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외무대에서 마술 풍선 공연과 시민 작가들의 창작 동화집 '정글 보따리 5집', 신중년 아카데미 글 모음집 '우물가 소담소담 1집'의 출판 기념식이 열린다.

오후 7시 50분부터는 야외무대에서 '달빛 북콘서트'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정읍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읍시립중앙도서관(☎ 063-539-6432)으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