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전찬종 개인전 '신 스틸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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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전찬종 개인전 'Scene-steale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 EAC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릴레이 전시 중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된 이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21일까지 어울아트센터 야외조각 공원 내 ARTBOX47에서 열린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강렬한 시각적 대상을 어떻게 시각화했는지 붓질을 따라가 보며 작가가 마주한 장면을 떠올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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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전찬종 개인전 'Scene-steale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 EAC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릴레이 전시 중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된 이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21일까지 어울아트센터 야외조각 공원 내 ARTBOX47에서 열린다.
영남대학교 회화과를 전공한 전찬종 작가는 다수의 그룹전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첫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
전시는 작가가 마주한 시각적인 인상의 흔적을 묘사해 하나의 화면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정지 또는 잔잔한 움직임을 가진것보다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는 '신 스틸러'에 대한 추상적인 표현을 통해 과거를 회상한다.
어울아트센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강렬한 시각적 대상을 어떻게 시각화했는지 붓질을 따라가 보며 작가가 마주한 장면을 떠올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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