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대표팀, 중국에 패하며 아시아선수권 4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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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배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하며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에서 열린 대회 6강전에서 중국에 1-3으로 졌습니다.
정지석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했지만 첫 세트를 따고도 나머지 세트를 모두 중국에 내줬습니다.
2003년 중국 대회 이후 20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으나 좌절된 대표팀은 오늘 밤 대만과 5·6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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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배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하며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에서 열린 대회 6강전에서 중국에 1-3으로 졌습니다.
정지석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했지만 첫 세트를 따고도 나머지 세트를 모두 중국에 내줬습니다.
2003년 중국 대회 이후 20년 만의 우승 도전에 나섰으나 좌절된 대표팀은 오늘 밤 대만과 5·6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804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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