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출산 후 통통 몸매 탈출‥레깅스 입고 당당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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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8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6월 말 인바디와 최근 인바디 결과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희는 체형체크 결과도 자랑했다.
인바디 결과와 함께 공개된 최희가 운동 중 찍은 사진에선 확실하게 살이 빠진 몸매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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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8월 25일 자신의 계정에 6월 말 인바디와 최근 인바디 결과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2개월 만에 체지방량은 18.5㎏에서 16㎏으로, 체지방률은 30.1%에서 27.4%로 줄어든 모습. 최희는 "체중이 아닌 체지방만 2.5㎏ 감량. 근육량 지키면서 체지방만 빼는 거 진짜 힘든데 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오늘 운동 쌤한테도 식단 잘했다고 폭풍 칭찬 받았어요! 체지방률 표준 이상에서 표준으로 들어왔고 여기서 더더 줄여나갈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는 체형체크 결과도 자랑했다. 두 달 전 통통이었던 체형은 이제는 적정 수준에 들어왔다. 최희는 이에 감격하며 "목표는 근육형 날씬 고고!"라고 목표를 밝혔다.
인바디 결과와 함께 공개된 최희가 운동 중 찍은 사진에선 확실하게 살이 빠진 몸매가 눈에 들어온다. 이에 최희는 레깅스만 입고도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4월 15일 둘째를 출산했다. 출산 4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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