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출격’ 류현진, CLE전 ‘3승-연속 무자책점’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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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최근 14이닝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이번 3연전 중 27일 열릴 예정인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후 류현진은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모두 5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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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최근 14이닝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8일까지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이번 3연전 중 27일 열릴 예정인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4시 7분 플레이볼 된다.
클리블랜드는 부상 복귀 후 이미 한 차례 만났던 상대. 지난 8일 복귀 후 두 번째 경기. 당시 류현진은 4이닝 퍼펙트 행진을 펼치다 부상으로 이탈했다.
류현진은 완벽한 투구를 펼치다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강타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이후 류현진은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 21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모두 5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에 류현진은 이날까지 시즌 4경기에서 19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15개.
큰 부상에서 막 회복한 선수의 성적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좋다. 이에 류현진이 이번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는 왼손 로건 앨런(25). 신인으로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6승 6패와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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