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이씨오와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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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이씨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준호 오케스트로 부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시스템 혁신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오케스트로만의 독보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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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전국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의 현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 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씨오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MSA구현을 통해 현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씨오는 국내 도서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28년간 통합도서관리솔루션(알파스) 스마트라이브러리, 콘텐츠 플랫폼, 도서관 검색 플랫폼(알파스큐), 도서관 자동화·무인 시스템 솔루션 등 도서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부터, 아키텍처 설계, 환경 구축과 운영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준호 오케스트로 부대표는 “이번 업무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시스템 혁신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오케스트로만의 독보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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