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내년 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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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5) 아침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 지역구 출마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서 각각 옛 국민의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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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5) 아침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 지역구 출마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마포에서 오랜 기간 살아 연고가 있다며 출마 결심 배경을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서 각각 옛 국민의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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