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별로 있어요" 셀럽마다 착장…짧아진 레깅스 '불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에서 올 여름 바이커 쇼츠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지난 7월부터 8월 3주차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9% 급증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바이커 쇼츠는 이너 레깅스부터 폴댄스, 조깅 시에도 착용할 수 있어 매년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20가지 이상의 색상이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에서 올 여름 바이커 쇼츠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커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스타일의 바지를 뜻한다. 무릎 위 기장으로 제작돼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꼽힌다. 20세기 영국의 패션아이콘인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즐겨 입었으며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회자되며 '스포티룩'(스포츠웨어의 일상복화)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지난 7월부터 8월 3주차까지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9% 급증했다. 특히 8월 1~3주차에는 304.6%(약 4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부'로 8월 3주간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52.1% 확대됐다.
젝시믹스는 전례 없는 폭염 속에서 스포티룩 유행이 이어지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바이커 쇼츠는 이너 레깅스부터 폴댄스, 조깅 시에도 착용할 수 있어 매년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20가지 이상의 색상이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생 질투·과격 행동 일삼는 5살 금쪽이, 정색한 母…오은영 '심각' - 머니투데이
- "비료 냄새" "못 배운 집" 결혼 내내 뒤로 처가 험담…이혼 가능할까? - 머니투데이
- [영상]BTS 뷔, 극성팬에 머리채 잡혀…日도쿄서 '봉변' - 머니투데이
- 필리핀서 아내 살해 후 암매장 하고선 "실종됐다"…2심도 징역 18년 - 머니투데이
- 고우림 "♥김연아에 첫 눈에 반해…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해외서 잘 나가더니 몸값 두배 찌웠다…식품사 밸류업 성적 결과는 - 머니투데이
- 美, 1년여만에 韓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경상수지 흑자 급증"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