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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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25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어업인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침체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의 어촌과 수산업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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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25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영향으로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어업인 고령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침체된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됐다.
해당 챌린지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을 시작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동참했다.
김 시장은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강릉초당두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의 어촌과 수산업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형민 속초해양경찰서장과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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