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156건 공개 대부·매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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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유부동산 156건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한다.
캠코는 활용할 수 있는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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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국유부동산 156건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한다.
캠코는 활용할 수 있는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8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8건이 포함돼 있다. 개찰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 한다.
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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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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