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은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양사가 협력하여 준비하는 토큰증권 플랫폼이 향후 토큰증권 시장의 표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코스콤 홍우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토큰증권 사업과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8년 연속 1위 로 탄탄한 리테일 고객기반을 갖추고 있는 키움증권과 지난 40여년 간 자본시장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온 코스콤이 협업하여 분산원장 기술과 증권사 시스템의 실제 연동을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키움증권은 뮤직카우, 테사와의 계좌 연동 외에도 조각투자 사업자, 블록체인 기술업체,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토큰증권과 관련한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양사가 협력하여 준비하는 토큰증권 플랫폼이 향후 토큰증권 시장의 표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코스콤 홍우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토큰증권 사업과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분기 일자리 45만개 늘었지만 청년들 갈 곳 없는 이유
- "얘 왜 이러지?"...'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카톡 프사 보니
- '풀착장 2500만원' 정유미, 명품 패션 아이템은[누구템]
- “검사 놈아 시원하제”…60대 상습 살인범 ‘사형’
- 폭우에 바지 걷고 배수로 뚫은 민소매 男…알고 보니 ‘도의원’이었다
- "남편에 성추행당한 딸 보호하려" 흉기 휘두른 아내, 결말은?
- “사이코패스 아냐” 길고양이 학대범, 항변했지만…항소심도 실형 구형
- 차 문까지 활짝 열고…대낮 길거리에 대자로 뻗은 남성
- “‘데이트폭력’으로 사망한 딸, 목 꺾여 끌려다녔다” [그해 오늘]
- “이런 직원과 일을?” 아내 회사 대표에 ‘모텔 사진’ 건넨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