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첫예능 ‘X맨’ 무서운 분위기, 적응 못해 차에서 울기도”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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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과거 'X맨'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민기는 8월 24일 공개된 '문명특급'에서 과거 SBS 예능 'X맨'에 출연했던 때를 떠올렸다.
진행자 재재가 공개한 자료에는 김종국과 '당연하지' 게임을 하는 이민기 모습이 담겼다.
이민기는 "처음으로 예능을 했을 거다"며 "녹화하고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몇 번 울었던 기억이 난다. 뭔가 분위기가 좀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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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민기가 과거 'X맨'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민기는 8월 24일 공개된 '문명특급'에서 과거 SBS 예능 'X맨'에 출연했던 때를 떠올렸다.
진행자 재재가 공개한 자료에는 김종국과 '당연하지' 게임을 하는 이민기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이민기에게 "은혜가 좋냐"고 물었고 이민기는 "당연하지. 너는 싫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윤은혜의 귀를 막은 뒤 "당연하지"를 외쳐 달달한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있다.
재재는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김종국 씨에게 이용당했다. 저 때가 스무 살이었다고"라고 물었다. 이민기는 "처음으로 예능을 했을 거다"며 "녹화하고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몇 번 울었던 기억이 난다. 뭔가 분위기가 좀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이민기는 "확실히 느꼈던 게 신고식 춤추는 게 있었는데 춤을 아예 못하니까 연습을 진짜 열심히 해갔다"며 "분위기 적응을 못 했다. 밝게 이야기하다가 '컷'하면 갑자기 조용하고 물 마시고"라고 털어놨다.
(사진='문명특급'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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