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 발령

박찬수 기자 2023. 8. 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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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25일 낮12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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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25일 낮12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산림청은 이번 호우로 발생한 산림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 상황 확인 시 응급조치를 통해 향후 발생 되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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