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25일 낮12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25일 낮12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산림청은 이번 호우로 발생한 산림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 상황 확인 시 응급조치를 통해 향후 발생 되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된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