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시군, '환경·산림·수자원 신규사업'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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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도 환경·산림·수자원 분야의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한 도-시군 합동 토론회를 오는 28일과 30일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세수 부족 등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도-시군 간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내년도 신규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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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도 환경·산림·수자원 분야의 새로운 시책 발굴을 위한 도-시군 합동 토론회를 오는 28일과 30일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당초 예산 반영과 주요 업무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28일에는 환경·산림 분야를, 30일에는 수자원 분야를 다룬다. 도와 시군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발굴된 시책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사업비 적정성 등의 검토 후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경남도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세수 부족 등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도-시군 간부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내년도 신규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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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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