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경호까지…메시는 내가 지킨다! 베컴이 ‘직접’ 고용한 ‘전직 군인’ 경호원, 메시 뒤만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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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보호하기 위해 전직 군인 출신이자 MMA(종합격투기) 선수 야신 추에코를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메시가 새로운 경호원의 보호 아래에 안전한 미국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경호원은 구단주인 베컴이 메시를 위해 직접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마이애미행이 결정 난 후 치른 A매치 친선전서 한 중국팬이 경기장에 난입해 메시를 껴안고 달려간 사건 이후 고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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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보호하기 위해 전직 군인 출신이자 MMA(종합격투기) 선수 야신 추에코를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영국 더선은 25일(한국시간) 메시가 새로운 경호원의 보호 아래에 안전한 미국 생활을 하고 있다. 심지어 메시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할 때도 그라운드 주변에서 그를 쫓는 걸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야신 추에코는 군인 출신이자, MMA 선수다. 팬들은 그가 메시의 안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걸 여러번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경호원은 구단주인 베컴이 메시를 위해 직접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마이애미행이 결정 난 후 치른 A매치 친선전서 한 중국팬이 경기장에 난입해 메시를 껴안고 달려간 사건 이후 고용됐다.
한편, 메시가 합류한 마이애미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던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창단 첫 우승을 이뤘다.
또 메시는 북중미 클럽들이 참가하는 2023 리그스컵에서 7경기에 출전해 전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 10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제는 2023 US오픈컵 축구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 마이애미는 지난 24일이 대회 준결승에서 FC신시내티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 후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내달 28일 열린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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