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킬러' 손흥민, "도우미는 그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전 완승으로 상승세를 탄 토트넘이 내일(26) 본머스와 격돌합니다.
맨유전 2대 0 승리 순간,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환호합니다.
맨유전에서 주로 히샤를리송과 쿨루세브스키 등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 주력했던 손흥민.
[손흥민 / 토트넘 공격수 : (새 감독의 전술 변화로) 공격수로서 전방에서 뛰고 압박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골문까지 거리가 더 짧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맨유전 완승으로 상승세를 탄 토트넘이 내일(26) 본머스와 격돌합니다.
주장 완장을 찬 뒤, 도우미 역할에 주력해온 손흥민이 시즌 첫 골로 연승을 이끌지 관심입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맨유전 2대 0 승리 순간,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환호합니다.
해리 케인의 이적 공백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단단한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수 스미스 / 축구 해설가 : 현재 토트넘은 과감한 공격축구를 하고 있고 선수들도 즐기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바탕으로 즐겁게 다음 경기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
전력 질주를 마친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패스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맨유전에서 주로 히샤를리송과 쿨루세브스키 등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 주력했던 손흥민.
전임 감독들의 답답한 수비축구에서, 높은 공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새 사령탑의 공격 축구가 순항하고 있어 주말 본머스 전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노립니다.
역대 본머스전 6골 2도움으로 강했던 만큼 통산 득점에서 호날두, 드로그바 등 프리미어리그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손흥민 / 토트넘 공격수 : (새 감독의 전술 변화로) 공격수로서 전방에서 뛰고 압박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골문까지 거리가 더 짧습니다.]
이미 첫 골을 신고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에버턴을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하는 가운데,
각각 허벅지를 다친 PSG 이강인, 덴마크리그 조규성은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김혜정
그래픽:유영준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BS, '그알' 피프티 편 방송 5일 만에 사과 "비판 무겁게 듣겠다"
- 현아 "前 남친 던과 '환승연애3' 출연할 수 있냐고? YES"
-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관객 돌파…올해 韓 영화 세 번째 기록
- "다 양창섭 때문에 시작된 것" 오재원, 인스타 라이브서 막말 폭격
-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감독과 다시 만난다…26일 '부안 무빙' 참석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