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2년 만에 터졌다, '무빙' 공개 첫 주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빙'이 한국 디즈니 플러스 역대 서비스직 중 처음으로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25일 디즈니 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국내 서비스직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무빙'은 미국 Hulu에서 공개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화제성을 기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빙'이 한국 디즈니 플러스 역대 서비스직 중 처음으로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25일 디즈니 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국내 서비스직 중 한국과 글로벌 콘텐츠 통틀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앞서 '디즈니 플러스 최고 히트작'으로 불렸던 '카지노'의 시즌1, 시즌2를 모두 뛰어넘는 기록이다. 폭발적인 반응과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무빙'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는 결과다.
'무빙'은 미국 Hulu에서 공개 첫 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화제성을 기록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디즈니 플러스 아태지역에서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에 랭크되며 그 흥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지금까지 공개된 '무빙'의 11개 에피소드는 우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글로벌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력적인 스토리라인과 세계적인 스타들과 최고의 제작진, 놀라운 포스트 프로덕션 효과 등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든 결과 미국을 비롯해 아태지역까지 사로잡고 있다"며 '무빙'이 달성한 값진 결과에 대해 전했다.
이를 입증하듯 '무빙'은 지금까지 공개된 총 11개의 에피소드 모두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Forbes), "'무빙'이 단 하나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박인제 감독과 강풀 작가의 생생하게 공명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능력"(NME), "모든 사람을 몰입하게 하는 특별하고 멋진 스토리라인"(Lifestyle Asia Hong Kong) 등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총 2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Hulu와 전 세계 총 65개 마켓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서비스 중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진' 신형 싼타페, 공간 커져 좋긴한데…"주차 대략난감" [신차털기]
- "어제 팔고 튈 걸" 허탈한 개미들…네이버 종토방 '술렁'
- "하루 새 1억 빠졌다" 비명…고양 삼송 아파트 '날벼락'
- 2막 연 브브걸 "60세까지!"…취중 라이브도 '멋쁨'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싱크로율 200%의 사랑스러움
- 고우림 "아내 김연아,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잔소리"
- "고현정·이청아처럼 입을래"…2030女에 인기 폭발한 패션 [이슈+]
- '방송 출연' 피트니스 모델, 종업원 강간미수 '징역 10개월'
- 경제효과 무려 11조…美 경제 끌어올린다는 '스타' 누구길래
- 뉴진스·아이브도 입었다…요즘 레깅스는 '쇼츠'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