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동남아·남미 겨냥한 소형 SUV ‘엑스포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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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미쓰비시(Mitsubishi)가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의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소형 SUV '엑스포스(Xforc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엑스포스는 최근 미쓰비시가 선사하는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을 앞세웠으며, 다채로운 기술 요소들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미쓰비시는 2023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에서 엑스포스를 첫 공개하고, 향후 시장에 맞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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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미쓰비시(Mitsubishi)가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의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소형 SUV ‘엑스포스(Xforc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엑스포스는 최근 미쓰비시가 선사하는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을 앞세웠으며, 다채로운 기술 요소들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실제 엑스포스는 ‘실키&솔리드(Silky & Solid)’라는 디자인 기조 아래 분리형 헤드라이트 및 독특한 DRL의 연출을 더한 프론트 엔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다부진 감성을 강조하는 바디킷은 물론이고, 견고한 매력의 측면과 후면을 과시한다. 더불어 루프 패널은 플루팅 루프 스타일로 세련미를 챙긴다.
실내 공간은 최신의 기술 요소들은 물론이고 깔끔한 구성으로 만족감을 더한다. 디지털 클러스터 및 팝업타입의 디스플레이 패널으로 기능미를 강조한다.
여기에 깔끔하게 다듬어진 센터페시아 및 센터 터널의 연출이 전반적인 매력을 제시한다. 더불어 네 명을 위한 실내 공간, 적재 공간도 준수하다.
탑승자를 위한 여러 기능도 자리한다. 600mL 페트병을 21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자리하고 다채로운 USB 충전 포트로 기기 사용성을 높인다.
보닛 아래에는 1.5L MIVEC 엔진과 CVT, 그리고 전륜구동을 갖췄다. 이외에도 높은 지상고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쾌적한 주행을 보장한다.
미쓰비시는 2023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에서 엑스포스를 첫 공개하고, 향후 시장에 맞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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