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슬로베이나 방문해 부산박람회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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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내일(26일)부터 나흘간 튀르키예와 슬로베니아를 방문합니다.

박 장관은 내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유럽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어 국가별 부산박람회 유치 맞춤형 전략 등을 점검합니다.

이후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외교장관 초청으로 슬로베니아를 찾아 2023 블레드 전략포럼에 참석합니다.

이 포럼에는 유럽지역 대통령 3명과 총리 8명, 외교장관 15명이 참석하는데 박 장관은 부산박람회 교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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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