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에 학교급식도 "화들짝"..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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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안전대책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수산물 안전성 확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현재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안전에 집중해 교육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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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가정통신문 안내 "日 수산물 사용 안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안전대책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수산물 안전성 확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그동안 분기별 1차례로 돼 있던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달 진행키로 했습니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의무적으로 제주도교육청과 학교 홈페이지에 싣도록 했습니다.
또 학교별 급식 가정통신물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특히 현재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안전에 집중해 교육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교급식에 안전한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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