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강인 前 現 동료도 있네” 유럽 매체 선정, ‘최고의 거상’ 벤피카 출신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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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매체 'Score90'에서 '최고의 거상'으로 불리는 SL 벤피카(이하 벤피카) 출신의 선수들을 뽑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베스트 일레븐의 포메이션은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했다.
3명의 중원조합으로는 벤피카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아르헨티나 국적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와 첼시 소속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그리고 맨시티 소속의 포르투갈 국적을 가진 베르나르두 실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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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축구 전문 매체 ‘Score90’에서 ‘최고의 거상’으로 불리는 SL 벤피카(이하 벤피카) 출신의 선수들을 뽑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베스트 일레븐의 포메이션은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했다. 골문에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소속 브라질 국적의 골키퍼 에데르송이 장갑을 꼈다.
4백 라인의 좌우 윙백은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SSC 나폴리(이하 나폴리) 소속 윙백 마리오 루이와 맨시티 소속 윙백 주앙 칸셀루가 자리했다. 중앙 수비 듀오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스웨덴 국적을 가진 빅토르 린델뢰프와 맨시티 소속의 포르투갈 국적을 가진 후뱅 디아스가 호흡을 맞췄다.
3명의 중원조합으로는 벤피카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아르헨티나 국적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와 첼시 소속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그리고 맨시티 소속의 포르투갈 국적을 가진 베르나르두 실바가 선정됐다.
3톱 자리에도 같은 포르투갈 국적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윙어 주앙 펠릭스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소속의 스트라이커 곤살루 하무스 그리고 리버풀 소속의 우루과이 국적을 가진 다르윈 누녜즈가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명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 위에 언급된 선수들의 몸값을 모두 합친 금액은 무려 5억 2,900만 유로(한화 약 7,572억 원)다.
선정된 선수들 중 루이와 하무스는 대한민국 선수들과도 인연이 있다. 루이는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 소속으로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렸다. 하무스는 이번 여름 PSG에 합류해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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