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이씨오 업무협약…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현대화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스트로가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이씨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기술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전국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 현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로가 도서관 솔루션 1위 기업 이씨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기술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전국 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 현대화를 이끌 계획이다.
오케스트로는 제1금융권 고객을 비롯해 주요 공공, 민간 고객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씨오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상호 공유한다.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에 MSA 구현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준호 오케스트로 부대표는 “업무협력으로 전국 도서관 시스템 혁신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오케스트로만의 독보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구 이씨오 상무는 “이번 업무협력은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구축시스템이 공공도서관 정보시스템 표준모델로 자리 잡아 탄력적인 서비스 확장과 도서관 운영 효율화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광모 회장, 북미 AI·바이오 사업 점검
- 尹 이동관 방통 임명..16번째 강행
- 네이버 '생성형 AI ' 글로벌 빅테크와 겨룬다
- 딥테크보다 어려운 '터프테크'에 각 100억+α 투입…중기R&D 구조 확 바꾼다
- 트럼프, 美 대통령 최초 '머그샷'…카메라 노려보며 “항복은 없다!”
- 과기정통부, '제10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개최
- 日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한 중국…당황한 기시다 “즉시 철폐 요청”
- '자율주행 로봇' '전문가용 고성능 카메라' 코스모스링스에서 직접 경험해보자
- 셀트리온, 스텔라라 시밀러 美 특허합의 종결…“17조원 시장 선점”
- 인도 로버, 달 표면에 바퀴 내리고 '돌돌돌'…2주간 달 남극 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