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23 경기도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포럼 개최

김동호 기자 2023. 8. 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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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오는 29일 경기도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춘의테크노파크)에서 2023 콘텐츠 산업 동향 분석 1차 포럼을 진행한다.

본 포럼은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 및 기술발전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운영 방안 도출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포럼 개최 후에는 포럼 주제와 동일한 표제로 콘텐츠 동향 분석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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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
▲ 2023 경기도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포럼 포스터 [자료=경기콘텐츠진흥원]
[서울경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오는 29일 경기도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본원(춘의테크노파크)에서 2023 콘텐츠 산업 동향 분석 1차 포럼을 진행한다.

본 포럼은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 및 기술발전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운영 방안 도출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포럼 개최 후에는 포럼 주제와 동일한 표제로 콘텐츠 동향 분석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2023 경기도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포럼은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포럼의 주제는 2023년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 및 관련 산업 동향분석(부제: 글로벌 플랫폼의 국내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선정되었다. 포럼을 통해 콘텐츠 산업 내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콘텐츠 산업의 진흥 전략 수립을 도모하고자 한다.

본 포럼은 콘텐츠 업계 전문가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및 지원기업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차 포럼의 발제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 교수직을 맡고 있는 KBS 유건식 국장이 주관하며, 토론 패널로는 WAVVE(콘텐츠웨이브) 정책협력부의 노동환 리더, 낭만크루(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공동 제작사) 이상민 총괄 프로듀서, 대중문화 칼럼리스트 박희아 작가가 참여한다.

발제자 발표와 패널 토론 이후에는 참석자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정책 담당자들이 FGI 형태로 함께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되며, 이를 통하여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한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모색할 전망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본 포럼을 통해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실무적인 방안들을 획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콘텐츠 산업 환경의 방향성 확립과 체계적 연구 추진을 위한 콘텐츠 산업 신규과제 발굴을 통해 경기도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의 실질적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포럼에 대한 상세 정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SNS 채널의 관련 게시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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