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소방관 청취자에 사심 “30대 건장한 후배 소개해줘”(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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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소방관 직업에 대한 사심으로 후배 소개를 부탁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이은지가 소방관 청취자에게 사심을 표출했다.
이날 이은지는 소방관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하며 "소방관 멋있어. 제발 싱글이면 좋겠다. 싱글이어라"라고 소원했다.
이은지는 청취자와 모든 대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으며 "이은지 좋아한다는 30대 건장한 인성 좋은 청년이 있으면 문자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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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은지가 소방관 직업에 대한 사심으로 후배 소개를 부탁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이은지가 소방관 청취자에게 사심을 표출했다.
이날 이은지는 소방관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하며 "소방관 멋있어. 제발 싱글이면 좋겠다. 싱글이어라"라고 소원했다. 이어 전화 연결이 되고 현재 수원에서 근무 중이라는 말에 "장거리가 될 수 있겠다. 저는 서울에 산다"며 김칫국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은지는 청취자의 나이와 결혼 유무를 질문한 뒤 실망했다. 82년생 40대에 이미 결혼해 초등학생 아이가 있던 것. 이은지는 "아유 축하드린다. 결혼도 하시고"라며 너무 늦은 결혼 축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이후 "원래 사실 소방관님과 전화 연결을 한다고 해서 싱글이면 좋겠다며 전화 걸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청취자가 "직원 중 싱글에 잘생긴 직원이 많다"고 하자 금세 흥이 올라선 "몇 명 있냐. 아끼는 후배들 얘기해보라"고 청했다.
이은지는 "잘생기고 인성도 좋다"는 말에 "후배 중 33, 32살은 없냐"고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30대 초중반 많다. 몸도 좋고"라는 답에 "어우!"라며 환호했다. 이은지는 청취자와 모든 대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으며 "이은지 좋아한다는 30대 건장한 인성 좋은 청년이 있으면 문자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사진=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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