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49개 초중고 급식실 환기시스템 개선…203억 투입

김상연 2023. 8.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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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진단 등을 계기로 급식실 환기시스템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3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49개 초·중·고교 급식실의 환기시스템 개선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474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폐암 환자가 나온 3개교 등 49개교에 우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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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학교비정규직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진단 등을 계기로 급식실 환기시스템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3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49개 초·중·고교 급식실의 환기시스템 개선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급식 시설 담당자와 설계사, 환기설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학교 구성원에게 적합한 환기시스템을 설계할 방침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인천 학교 3곳에서 급식실 유해물질로 인한 폐암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474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폐암 환자가 나온 3개교 등 49개교에 우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식실 개선 사업은 종사자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최우선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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