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 나눔팀 우승… 김홍택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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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챔피언십은 팬 투표로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3명씩 ▲희망 ▲나눔 ▲도전 ▲열정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1일 스크린골프로 승부를 가렸다.
김홍택은 "팬 투표에서 뽑아주신 덕분에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고 우승과 MVP를 수상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각 구단 선수들이 함께 팀을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리안투어에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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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챔피언십은 팬 투표로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3명씩 ▲희망 ▲나눔 ▲도전 ▲열정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지난 1일 스크린골프로 승부를 가렸다.
경기는 예선과 순위 결정전(결승전, 3·4위전) 모두 PGA 내셔널 골프클럽 챔피언스 코스(파72) 골프존 투비전 일반 모드에서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졌다.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김홍택을 필두로 황중곤, 장희민이 속해 있는 나눔팀은 예선에서 2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함정우, 옥태훈, 김민수로 구성된 희망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은 나눔팀은 24점을 얻어내 희망팀을 4점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눔 팀은 우승상금 600만원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한우 세트를 수상했다.
예선전과 결승전에서 이글 2개를 포함해 총 14점을 따낸 김홍택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MVP에 선정된 김홍택에게는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M4'가 주어졌다.
김홍택은 "팬 투표에서 뽑아주신 덕분에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고 우승과 MVP를 수상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뜨거운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각 구단 선수들이 함께 팀을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리안투어에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선이 끝난 뒤 펼쳐진 롱기스트 챌린지에서는 314.57m를 기록한 장희민이 1위에 올라 세라젬 로봇청소기 세라봇S를 받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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