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중고거래 없이 못 사는 알뜰 육아 “매너온도 많이 뜨겁네”

서유나 2023. 8.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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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중고거래 사랑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당근온도는 많이 뜨겁네. 울 엄마는 날 당근 아줌마라고 부름 아ㅣ 육아는 당근 없으면 못 한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신다은의 중고거래 앱 매너와 신뢰도를 나타내는 '매너온도'가 담겨 있다.

36.5도로 시작해 거래나 나눔 후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록 온도가 올라가는데 신다은의 매너온도는 무려 5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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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중고거래 사랑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당근온도는 많이 뜨겁네. 울 엄마는 날 당근 아줌마라고 부름… 아ㅣ 육아는 당근 없으면 못 한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신다은의 중고거래 앱 매너와 신뢰도를 나타내는 '매너온도'가 담겨 있다. 36.5도로 시작해 거래나 나눔 후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록 온도가 올라가는데 신다은의 매너온도는 무려 51.5도. 거기다 재거래희망률은 100%에 달해 놀라움을 준다. 신다은의 알뜰살뜰 육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사진=신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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