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이적생 도쿠에 대한 앙리의 극찬, “일대일로 붙으면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 음바페도 그의 실력에 매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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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전설 티에리 앙리와 킬리안 음바페도 제레미 도쿠의 드리블에 감탄했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각) '티에리 앙리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도쿠를 지도하던 시절에 대해 "그와 일대일로 붙으면 할 일은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킬리안 음바페도 도쿠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도쿠는 좌우 윙어 모두 가능한 선수로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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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랑스의 전설 티에리 앙리와 킬리안 음바페도 제레미 도쿠의 드리블에 감탄했다.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 시각) ‘티에리 앙리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도쿠를 지도하던 시절에 대해 "그와 일대일로 붙으면 할 일은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고 했다. 킬리안 음바페도 도쿠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도쿠는 좌우 윙어 모두 가능한 선수로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드리블러로 꼽히고 있다. 상당히 빠른 스피드와 순간 가속도를 이용해서 여러 개인기를 구사하며 상대를 돌파한다. 2020/21시즌 드리블 성공률 1위를 찍을 정도로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갖고 있다. 연계도 뛰어난 그는 골 결정력과 슈팅 파워가 강하지 않아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유망주다.
그는 2018년 16세의 나이로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했고 37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스타드 렌으로 이적했다. 도쿠는 특유의 드리블 스킬로 프랑스 리그의 관심을 이끌었고 유럽 최고의 신예로 꼽혔다. 도쿠는 스타드 렌에서 92경기에 출전해 1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리야드 마레즈가 사우디로 가면서 윙어 문제가 시급해졌다. 이번 시즌 윙어가 없는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고 포든과 베르나르도 실바가 좌우를 담당하며 번리를 3-0으로 격파했고 포든과 그릴리시 조합으로 뉴캐슬을 1-0으로 격파했다.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도쿠에게 기대할 수 있는 두 가지는 폭발적인 속도와 드리블 능력이다. 그는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데 매우 능숙하여 앙리와 음바페를 사로잡았다.
음바페는 "최근 아버지와 스피드가 뛰어나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렌에서 뛰고 있는 도쿠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로가 된 지 5년이 지났지만, 맨땅에서 출발한 선수가 그렇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도쿠는 맨시티에서 11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며 2028년까지 계약을 했다. 맨시티의 다음 경기는 27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이며 이 경기에서 도쿠가 데뷔전을 펼칠 수도 있다.
사진 = 트리뷰나 ,맨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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