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도 못 구하는 게 있다?…명품 시계 경매 참여 "가격 책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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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보를 통해 선보일 방탄소년단 뷔가 아닌 솔로가수 뷔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색깔을 가져가지 않는 것 같다"라며 "방탄소년단 뷔는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고, 개인에 있어서는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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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W 코리아에는 '(BTS V Q&A)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뷔는 앨범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질문에 "너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애는 어려움이 있어서, 대중적인 노래로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해가 질 때, 노을이 질 때, 드라이브 할 때. 일하고 퇴근할 때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답했다.
뷔는 평소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뷔는 "아미 분들이 심심할 때 보실 만한 콘텐츠들이 많다. 아미 분들과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많이 찍고 있다"고 했다.
신보를 통해 선보일 방탄소년단 뷔가 아닌 솔로가수 뷔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색깔을 가져가지 않는 것 같다"라며 "방탄소년단 뷔는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고, 개인에 있어서는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뷔는 방탄소년단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마지막 주자다. 이에 대해 뷔는 "멤버들이 정말 고생한 걸 제가 지금 솔로 앨범 준비를 해보니까 알겠다. 쉽지 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뷔는 "하지만 오히려 더 재밌는 것 같다. 신선하고 새롭고 다양하게 아미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좋아해 주시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뷔는 최근 플렉스한 것에 대해 "아직까지 경매 중이라 가격을 계속 책정하고 있다"라며 "까르띠에 크래쉬 시계를 구하고 있다. 완전 플렉스다. 근데 못 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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