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도 못 구하는 게 있다?…명품 시계 경매 참여 "가격 책정 중"

정혜원 기자 2023. 8. 25.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보를 통해 선보일 방탄소년단 뷔가 아닌 솔로가수 뷔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색깔을 가져가지 않는 것 같다"라며 "방탄소년단 뷔는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고, 개인에 있어서는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뷔. 출처| W KOREA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W 코리아에는 '(BTS V Q&A)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뷔는 앨범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질문에 "너무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애는 어려움이 있어서, 대중적인 노래로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해가 질 때, 노을이 질 때, 드라이브 할 때. 일하고 퇴근할 때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답했다.

뷔는 평소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뷔는 "아미 분들이 심심할 때 보실 만한 콘텐츠들이 많다. 아미 분들과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많이 찍고 있다"고 했다.

신보를 통해 선보일 방탄소년단 뷔가 아닌 솔로가수 뷔의 모습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색깔을 가져가지 않는 것 같다"라며 "방탄소년단 뷔는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다.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정말 빛나고, 개인에 있어서는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뷔는 방탄소년단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마지막 주자다. 이에 대해 뷔는 "멤버들이 정말 고생한 걸 제가 지금 솔로 앨범 준비를 해보니까 알겠다. 쉽지 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뷔는 "하지만 오히려 더 재밌는 것 같다. 신선하고 새롭고 다양하게 아미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좋아해 주시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뷔는 최근 플렉스한 것에 대해 "아직까지 경매 중이라 가격을 계속 책정하고 있다"라며 "까르띠에 크래쉬 시계를 구하고 있다. 완전 플렉스다. 근데 못 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