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사랑받는 아내 “승무원 개인 간식 나 준다고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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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사랑을 자랑했다.
한유라는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비행 중 두번의 식사 다 재껴놓고 잠만 자다가 승무원 개인 간식 갈취(?)한 우리 여보. 그 간식 나 준다고 받아오심. 승무원 언니들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아주 사랑꾼이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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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사랑을 자랑했다.
한유라는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비행 중 두번의 식사 다 재껴놓고 잠만 자다가 승무원 개인 간식 갈취(?)한 우리 여보. 그 간식 나 준다고 받아오심. 승무원 언니들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아주 사랑꾼이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아몬드 한 봉지를 들고 자랑하는 모습. 작은 것도 아내에게 양보하는 정형돈과 이에 매번 감동받는 한유라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유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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