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기 “국장 인사 후 연락 없어, 사실 맞는지 헷갈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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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민기가 최근 인기에 대해 해명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전민기가 출연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8월 18일 방송에서 전민기가 말한 "국장이 저에게 인사해" 발언을 언급하자 전민기는 "해당 방송과 기사가 나가고 난 다음 국장에게 다시 연락은 안 왔다"라며 "국장이 인사했다고 말한 당시를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부장인지 국장인지 헷갈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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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전민기가 최근 인기에 대해 해명했다.
8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전민기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요즘 불러주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전체 방송 중에 한 5~10분 정도만 나온 거 같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박명수는 “차근차근 그렇게 일과 인기를 늘려가는 거다”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8월 18일 방송에서 전민기가 말한 “국장이 저에게 인사해” 발언을 언급하자 전민기는 “해당 방송과 기사가 나가고 난 다음 국장에게 다시 연락은 안 왔다”라며 “국장이 인사했다고 말한 당시를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부장인지 국장인지 헷갈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전민기라고 이름을 언급하셨냐?”라며 묻자 전민기는 “전민기 씨라고 말은 하셨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그럼 알고 있는 거다. 형, 동생처럼 친근하게 호칭을 부르면서 친해지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전민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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