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윤승아♥김무열 “아이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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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째 아이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9월 호 별책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년 결혼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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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째 아이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9월 호 별책을 통해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무열은 "요즘 감사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어요,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무열은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고요.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해요. ,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해요"라며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죠"라며 출산했을 때의 벅찬 순간을 전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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