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링스 영암CC 이제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장강훈 2023. 8.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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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 영암CC를 임차 운영한다.

골프장 이름도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변경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4일부터 골프장 운영 시스템(F&B 브랜드 호시그린, 셀프체크인 등)을 도입했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티스캐너에서 예약할 수 있고,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은 내달 1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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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골프존이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 영암CC를 임차 운영한다. 골프장 이름도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변경했다.

골프존카운트 영암45는 아시아 최대 관광·레저 기업도시를 개발하는 국토균형발전 마스터플랜인 ‘솔라시도’ 프로젝트로 개발한 첫 번째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설계가 카일 필립스와 짐 앵이 참여해 개성 강한 코스로 알려져있다.

해안을 끼고 있는 ‘링스(Links)’ 스타일이며, ‘지속가능한 골프장’ ‘자연친화적 골프장’을 모토로 원형지의 특성을 설계에 반영해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수로,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다. 2019년 11월 개장 후 국내 최초 노캐디(셀프라운드) 시스템을 도입해 대중제 45홀 규모로 운영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4일부터 골프장 운영 시스템(F&B 브랜드 호시그린, 셀프체크인 등)을 도입했다. 골프존카운티가 운영 중인 티스캐너에서 예약할 수 있고,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은 내달 1일 오픈한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태양과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 전라남도 영암의 자연을 바탕으로 조성된 영암CC만의 골프코스에 골프존카운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한 최상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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