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동초 밴드부 'SD-muse' 동두천락페스티벌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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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동초 학생들로 꾸려진 밴드팀 'SD-muse'가 국내 최장수 음악축제인 동두천 락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5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밴드팀 'SD-muse'는 이날 오후 동두천시 소요산 주차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23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Rising rockstars competition)' 학생부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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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 신동초 학생들로 꾸려진 밴드팀 ‘SD-muse’가 국내 최장수 음악축제인 동두천 락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5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밴드팀 ‘SD-muse’는 이날 오후 동두천시 소요산 주차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23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Rising rockstars competition)’ 학생부 결선에 진출했다.
2014년도에 5학년과 6학년 학생으로 결성해 올해 10년째를 맞은 ‘SD-muse’는 매년 11월 정기공연을 펼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보윤 지도교사는 “그동안은 학생부 대회에서 중고등학교 밴드부에 밀려서 결선에 오르지는 못했는데 올해는 좋은 성과를 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헌회 교장은 “문화·예술 감수성 교육을 통해 체험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개성에 맞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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