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 결정…방시혁 신곡 미션 참여

▲ '알 유 넥스트?'.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JTBC ‘알 유 넥스트?’에서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진다.

‘알 유 넥스트?’ 참가자들은 6라운드 세미 파이널에 임한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한 걸음만을 앞둔 가운데, 12인의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포부와 각오로 무대에 선다.

세미 파이널의 첫 번째 미션은 신곡 대결이다. 참가자들은 6명씩 2개 유닛으로 나뉘어 ‘스크럼’(모카·민주·원희·이로하·정은·지우)과 ‘프라이드’(샤넬·영서·윤아·지민·지현·히메나)로 맞붙는다.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탄생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신곡 미션인 만큼 의미도 새롭다.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신곡 작업에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두 번째 미션도 이어진다. 2개 유닛은 각각 트와이스 ‘필 스페셜’과 아이브 ‘일레븐’ 무대를 펼친다. 데뷔를 눈앞에 두고 날이 갈수록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투표 픽 수 변화와 베네핏 획득 여부에 따라 결정된 최종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 그리고 데뷔조 톱6에 기대가 쏠린다.

‘알 유 넥스트?’는 25일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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