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닉스,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마스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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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090150), 아이윈플러스(123010) 계열사 프로닉스가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ED 마스크 관련 협력에 나선다.
프로닉스는 25일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뷰티 디바이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0월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출시를 목표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브랜드 마케팅·유통 및 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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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아이윈(090150), 아이윈플러스(123010) 계열사 프로닉스가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ED 마스크 관련 협력에 나선다.
프로닉스는 25일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뷰티 디바이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이사, 박기홍 아이윈플러스 대표이사, 이건재 카이스트 교수와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상무이사, 문종수 부장 등이 참석했다.
프로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0월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출시를 목표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브랜드 마케팅·유통 및 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맡는다.
프로닉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AI 센서와 마이크로 LED 전사기술을 가진 기술기업이다. 지난해 플렉서블 마이크로 LED 양산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마이크로 LED 마스크는 3800개 이상의 미세 마이크로 LED를 활용해 면발광 상태를 만들고 피부와 2㎜ 이내 거리에서 빛을 조사해 기존 제품 대비 효과가 뛰어나다. 얼굴 윤곽에 따라 밀착할 수 있는 디자인 특허를 획득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저온화상 위험은 낮추는 등 안전성을 개선했다.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앞으로 LED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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