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박병은·윤경호, '어쩌다 사장' 시즌2 이어 시즌3서 재회

임주환 박병은 윤경호(왼쪽부터) / 뉴스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어쩌다 사장3' 게스트 라인업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효주와 박경림 김아중이 tvN '어쩌다 사장3'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이들에 이어 임주환과 박병은 윤경호도 시즌2에 이어 '어쩌다 사장3'에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특히 임주환은 김아중과 함께 '어쩌다 사장3' 주방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과 시즌2는 절친 두 사람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재미와 따뜻한 웃음을 안겨 인기를 끌었다. 최고 시청률은 시즌1 때 6.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즌2 때 7.5%를 각각 달성했다.

시즌3의 배경은 샌프란시스코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3에서는 이들이 어떤 고군분투를 보여줄지, 새로운 곳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