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서현역 흉기 난동, 아내 잃은 남편 절규…영구적 격리 필요”(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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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가 서현역 흉기 난동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등의 사건이 전파를 타며 연이은 묻지 마 범죄에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이야기했다.
한문철은 "우리나라의 안전 지대는 과연 어디 인가. 일부러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하고 흉기 난동으로 9명을 다치게 했다. 안타깝게 한 분은 돌아가셨다. 저도 뉴스에서 아내를 잃은 남편의 절규를 봤다. 정말 안타깝다"라며 서현역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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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가 서현역 흉기 난동을 소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사라져가는 안전시대'이라는 주제로 최근 일어난 묻지마 범죄들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흉기 난동 등의 사건이 전파를 타며 연이은 묻지 마 범죄에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이야기했다.
한문철은 "우리나라의 안전 지대는 과연 어디 인가. 일부러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하고 흉기 난동으로 9명을 다치게 했다. 안타깝게 한 분은 돌아가셨다. 저도 뉴스에서 아내를 잃은 남편의 절규를 봤다. 정말 안타깝다"라며 서현역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미선이 "모방 범죄도 심각하다. 밖에 나가는 게 너무 무섭더라"라고 하자 규현은 "저는 처벌을 진짜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가해자도 피해자가 느낀 고통을 고스란히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문철은 "최소한 사회로부터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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