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철거 현장서 60대 작업자 구조물에 깔려 숨져

정회성 2023. 8. 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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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구조물에 깔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축사 철거 현장에서 대형 금속 구조물이 60대 작업자 A씨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거 업체가 고용한 작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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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철거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구조물에 깔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축사 철거 현장에서 대형 금속 구조물이 60대 작업자 A씨 위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거 업체가 고용한 작업자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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